'2007/11'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7/11/22 일본 덮밥 시리즈 (17)
내가 머무르던 호스텔 알바가 해준 말:
미국에 햄버거가 있으면 일본에는 덮밥이 있다! -_-
일본 남성들을 대표하는 패스트 푸드! 덮밥!!!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의 라면 시리즈를 계속해서 오늘은 덮밥 시리즈.
정말 밤 10시쯤에 호스텔에 돌아와서 허기를 채울려고 동네로 나가면 직장인 아저씨들이 하나둘씩 덮밥 체인점으로 가는게 보이더라. 힘은 빠졌지, 집에 가면 먹을건 없지, 여기서 배나 채우고 들어가야지 하는... ㅠㅠ 알아요 아저씨들 ㅠㅠ 미국에는 밤 10시 넘어서 혼자 갈 곳은 맥도날드 밖에 없답니다 ㅠㅠ 맥도날드도 들어가서 못 먹어요 ㅠㅠ 당신들 복 받은겨 ㅠㅠ
1. 오렌지 런치 박스(동경 쿠라마에)에서 사먹은 카츠돈 (돈까스 덮밥).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채워주는 빠삭~빠삭~한 튀김 위에 부드럽고 너무나도 달콤한 계란이!!! 칵 +ㅁ+
2. 스키야(동경 쿠라마에)에서 먹은 규돈 (소고기 덮밥).
불고기와 비슷한 간으로 요리한 소고기를 밥 위에 얹어 놓고 그 위에 생계란을 하나 넣은 다음에 젓가락으로 막 비벼먹는!!! 한입 먹으면 정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 쫄깃함과 포만감과 만족감과 달콤함이 뇌속 저 뒷쪽에서 양념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 후우... +ㅁ+
그러고 보니 거기서 만난 미국 친구들에게 이 요리를 설명할때 "Philly Cheese Steak on Rice, without the the Cheese." 라고... ㅡㅡ;;; (메뉴에는 치즈가 올려져 있는 것도 팔고 있었음)
3. 텐야(동경 아사쿠사)에서 먹은 텐돈 (튀김 덮밥).
튀김 질이 좀 안 좋았음. 패스. (사진에서도 더럽게 보이는-_-)
4. 나츠야(교토)에서 먹은 오야꼬돈 (닭+계란 덮밥).
양파의 씹히는 맛과, 탱탱하고 쫄깃한 닭 살코기, 그리고 계란의 느끼+고소함이 어울려서 입 안에서 섞이며 만들어 내는 완벽한 조화. 그리고 후루룩 먹어주는 우동의 맛이란!!! 하아......... ㅠㅠ
오야꼬돈의 "오야꼬"는 직역하면 "아빠와 아들" 여기서 아빠는 "닭" 아들은 "계란" 이라는 ㅠㅠ 후라이판 위에서 서로 "아들아!!!" "아빠!!!" 하면서 같이 볶아지는 슬픈 이야기... ㅠㅠ
5. 교토에서 먹은 가츠돈 (돈까스 덮밥).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유명한 체인점이었던것 같은데. 어쨌든 위 가츠돈과 똑같은 소감. 신기하게 교토에서는 우동 사이드가 많았군. 아직도 저 바삭바삭함과 쫄깃쫄깃함과 느끼+달콤한 맛이 입안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만 되면 24시간 덮밥이 있는 일본에 가고 싶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일본말도 못 하는 녀석이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어떻게 시킬 수 있었을까요?
여기서 돈 넣고 누르면 알아서 먹고 싶은 메뉴 사진을 누르면 식표(...)가 나옵니다. 그리고 기계 스피커에서 알아서 큰소리로 주문 나오더군요. "아저씨, 여기 규동 하나~!" 그럼 주방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주문 받고 음식 준비하고.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이 내가 뭘 골랐는지 다 압니다 ㅠㅠㅠㅠㅠㅠ
뻘쭘하게시리.
미국에 햄버거가 있으면 일본에는 덮밥이 있다! -_-
일본 남성들을 대표하는 패스트 푸드! 덮밥!!!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의 라면 시리즈를 계속해서 오늘은 덮밥 시리즈.
정말 밤 10시쯤에 호스텔에 돌아와서 허기를 채울려고 동네로 나가면 직장인 아저씨들이 하나둘씩 덮밥 체인점으로 가는게 보이더라. 힘은 빠졌지, 집에 가면 먹을건 없지, 여기서 배나 채우고 들어가야지 하는... ㅠㅠ 알아요 아저씨들 ㅠㅠ 미국에는 밤 10시 넘어서 혼자 갈 곳은 맥도날드 밖에 없답니다 ㅠㅠ 맥도날드도 들어가서 못 먹어요 ㅠㅠ 당신들 복 받은겨 ㅠㅠ
1. 오렌지 런치 박스(동경 쿠라마에)에서 사먹은 카츠돈 (돈까스 덮밥).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채워주는 빠삭~빠삭~한 튀김 위에 부드럽고 너무나도 달콤한 계란이!!! 칵 +ㅁ+
2. 스키야(동경 쿠라마에)에서 먹은 규돈 (소고기 덮밥).
불고기와 비슷한 간으로 요리한 소고기를 밥 위에 얹어 놓고 그 위에 생계란을 하나 넣은 다음에 젓가락으로 막 비벼먹는!!! 한입 먹으면 정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 쫄깃함과 포만감과 만족감과 달콤함이 뇌속 저 뒷쪽에서 양념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 후우... +ㅁ+
그러고 보니 거기서 만난 미국 친구들에게 이 요리를 설명할때 "Philly Cheese Steak on Rice, without the the Cheese." 라고... ㅡㅡ;;; (메뉴에는 치즈가 올려져 있는 것도 팔고 있었음)
3. 텐야(동경 아사쿠사)에서 먹은 텐돈 (튀김 덮밥).
튀김 질이 좀 안 좋았음. 패스. (사진에서도 더럽게 보이는-_-)
4. 나츠야(교토)에서 먹은 오야꼬돈 (닭+계란 덮밥).
양파의 씹히는 맛과, 탱탱하고 쫄깃한 닭 살코기, 그리고 계란의 느끼+고소함이 어울려서 입 안에서 섞이며 만들어 내는 완벽한 조화. 그리고 후루룩 먹어주는 우동의 맛이란!!! 하아......... ㅠㅠ
오야꼬돈의 "오야꼬"는 직역하면 "아빠와 아들" 여기서 아빠는 "닭" 아들은 "계란" 이라는 ㅠㅠ 후라이판 위에서 서로 "아들아!!!" "아빠!!!" 하면서 같이 볶아지는 슬픈 이야기... ㅠㅠ
5. 교토에서 먹은 가츠돈 (돈까스 덮밥).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유명한 체인점이었던것 같은데. 어쨌든 위 가츠돈과 똑같은 소감. 신기하게 교토에서는 우동 사이드가 많았군. 아직도 저 바삭바삭함과 쫄깃쫄깃함과 느끼+달콤한 맛이 입안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만 되면 24시간 덮밥이 있는 일본에 가고 싶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일본말도 못 하는 녀석이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어떻게 시킬 수 있었을까요?
여기서 돈 넣고 누르면 알아서 먹고 싶은 메뉴 사진을 누르면 식표(...)가 나옵니다. 그리고 기계 스피커에서 알아서 큰소리로 주문 나오더군요. "아저씨, 여기 규동 하나~!" 그럼 주방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주문 받고 음식 준비하고.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이 내가 뭘 골랐는지 다 압니다 ㅠㅠㅠㅠㅠㅠ
뻘쭘하게시리.
'리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덮밥 시리즈 (17) | 2007/11/22 |
|---|---|
| 일본 가서 먹은 라면들 (12) | 2007/08/23 |



Prev
Rss Feed